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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 공부란 무엇인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알라딘 도서에서 많이 팔리기도 했고, 잠시 해이해졌던 의지를 이 책을 통해 다시 잡자라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사실 야간때 정신없이 읽어서 크게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이 책은 김영민이라는 저자이자 교수의 수업이 담겨있다. 저자는 “이 수업은 여러분들의 지적 변화를 목표로 합니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의지를 드러낸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 이렇게 까지 열심히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내가 크게 변화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책을 읽으며 내용에 대해서 생각하고 정리하면서 조금은 변화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공부하는 사람은 한번쯤 읽는 걸 추천한다. 끗 2020. 12. 2.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Jerome David Salinger) -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서양 고전문학 중 재밌는 책이 없을까 하다 제목이 특이해서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16살 남자주인공인 홀든 콜필드가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해주는 구조로 되어있다. 사립학교에 다니면서 있었던 일,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떠돌아다니던 일 등등 이야기를 꽤나 자세하게 풀어낸다. 나는 주인공이 너무 모든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사회 부적응자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는 게 불편하기도 했지만, 때로는 주인공이 부정적으로 행동하게 된 상황도 이해가 됐다. 내용은 꽤 많지만 어렵지 않아 가볍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며 미국의 정서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다. 참고로 나는 이 책을 한국어로 다 읽고 영어공부도 겸사겸사할 겸 영어판을 샀다.(20page정도 읽다가 재미없어서 그만뒀다.) 끗 2020. 12. 2.
20201130#(11) 메모리구조 (3) (heap) 동적할당(1) 오늘은! 메모리 구조 heap영역에 대해서 같이 공부해보자. 메모리 구조의 heap영역은 우리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영역이다. 우리에 의해서 메모리 공간이 동적으로 할당되고 해제된다. 데이터 영역과 스택 영역은 메모리 공간이 compile time에 정해지는데, heap영역은 runtime에 사용자가 직접 정한다. 이렇게 runtime에 메모리 공간 할당받는 것을 메모리의 동적 할당(dynamic allocation)이라고 한다.(반대는 정적 할당 static allocation) 동적 할당을 위해서 알아야 할 함수는 malloc과 free이다. *malloc (MemoryAllocation) malloc은 프로그램이 실행 중일 때 힙 영역에 메모리 할당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malloc함수를 사용.. 2020. 11. 30.
20201123#(10) powershell로 window 자동화해보기(Window Automation) powershell -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확장 가능한 명령 줄 인터페이스 셸 및 스크립트 언어를 특징으로 하는 명령어 인터프리터이다.( google) 여러분들 중 powershell에 대해 들어 본 사람이 있는가? 나는 선임분 중 한 분이 powershell관련 책을 읽고 있는 걸 본 게 첫 powershell과의 만남이었다. 그분은 powershell을 통해 업무 자동화를 시키는 프로그램을 구현했으며 꽤나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한 프로그램의 data값이 예전 걸로 설정돼있어서 최신 걸로 수정해야 되는 상황이 생겼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할까 생각하는데 또 다른 선임분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고치시다가 내가 옆에서 흥미롭게 보니 선뜻 한번 해보라고 기회를 주셨다. 그렇게 인터넷 검색을 통해 처음.. 2020. 11. 23.
Angela Lee Duckworth - 그릿(GRIT) 오늘 내가 다 읽은 책은 바로 그릿이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가끔 뭔가 이 책을 읽어야겠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지 않는가? 느낌대로 골라 사놓고 한달 뒤쯤 읽기 시작했는데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그릿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는데 그릿이란? 그릿 GRIT-성장(Growth), 회복력(Resilience), 내재적 동기(Intrinsic Motivation), 끈기(Tenacity)의 앞 글자만 따서 만든 단어이다. 정리하자면 어떤 일에대한 투지를 나타내는 단어라고 보면 될듯하다. 책에서는 저자가 그릿에 대해 연구한 내용들이 포함되어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그릿은 어느 정도 일까 생각해보았다. 일단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지 1개월이 다돼서야 읽었고(미루다가), 휴가 다녀오고 운동, 공부에 소홀해.. 2020. 11. 17.
20201105#(9) 휴가 11/06~11/17 휴가로 인해 쉬고 오겠습니다! 2020. 11. 5.
20201103#(8) 지역변수와 메모리 구조? main 함수에 int c가 선언되었고, func1과 func2에도 c가 선언되었다. 그러면 위 c가 들어가있는 메모리의 주솟값은 같을까? 다를까? 결과는 main함수와 func함수들과의 주소값 달랐으며 func1의 c와 func2의 c 값의 주소값은 같았다. 왜 이러한 결과가 나온것일까? main함수가 실행되고 지역변수 c가 선언되면서 c의 주소도 생겼다. 이후 func1 함수가 실행되고, 지역변수 c가 선언되면서 main함수에 있는 c와 다른 (이름만 같고 다른 변수임 )주소 값을 가진다. 그런데 왜 func2는 func1과 주소가 같을까? 지역변수로 선언하기 때문에 main과 func1의 c값이 다른 것처럼 func1과 func2도 다르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func1이 실행.. 2020. 11. 3.
20201101#(7) 메모리구조 (3) (전역변수,static) 오늘은 메모리 구조의 data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자. 데이터 영역은 간단하게 넘어가면 될 것 같다. 데이터 영역은 1. 전역 변수와 static변수가 할당되는 영역 2. 프로그램의 시작과 동시에 할당되고, 프로그램이 종료되어야 소멸되는 영역 이다. 위의 말이 이해가 안된다면 아마 전역 변수와 static변수의 뜻을 모르기 때문일 텐데 전역 변수는 프로그램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여 전역 변수인데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면, void func1() { int a=1; } void func2() { int b=2; } void main() { int c=3; } 와 같은 코드가 있다고 해보자. int a , b, c는 각 함수에 선언된 지역변수(선언된 함수 내에서만 사용 가능 )이다. 만약 여러분이 모든 .. 2020. 11. 1.
20201031#(6) 메모리구조 (2) (stack) 지난 글에서 말했듯이 오늘은 stack의 구조에 대해서 같이 공부하는 시간이다! stack에는 지역변수와 매개변수가 저장되게 되는데 스택 영역의 특징은 LIFO이다.(LAST IN FIRST OUT) ->마지막에 들어온값이 처음 나간다는 뜻인데 일상 속에서 예를 들어보자. 여러분들의 주방이 너무 더러워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특히 접시가 널브러져 있어서 한 곳에 쌓아두려고 한다. 차곡차곡 하나씩 접시를 쌓아놓았다. 맨 처음 정리 한 접시는 바닥에 깔려있을 것이고 마지막에 정리한 접시는 접시 더미의 맨 위에 위치해 있을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접시가 필요해 접시를 쓰려고 할 때는 맨 위에 있는 접시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즉 마지막에 정리한 접시를 가장 먼저 꺼내오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접시를 쌓는 행.. 202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