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다 읽은 책은 바로 그릿이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가끔 뭔가 이 책을 읽어야겠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지 않는가?
느낌대로 골라 사놓고 한달 뒤쯤 읽기 시작했는데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그릿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는데 그릿이란?
그릿 GRIT-성장(Growth), 회복력(Resilience), 내재적 동기(Intrinsic Motivation), 끈기(Tenacity)의 앞 글자만 따서 만든 단어이다.
정리하자면 어떤 일에대한 투지를 나타내는 단어라고 보면 될듯하다.
책에서는 저자가 그릿에 대해 연구한 내용들이 포함되어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그릿은 어느 정도 일까 생각해보았다. 일단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지 1개월이 다돼서야 읽었고(미루다가), 휴가 다녀오고 운동, 공부에 소홀해진 내 모습을 보고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기에 나의 GRIT을 성장시킬 기회는 많다. 나의 투지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때까지 나는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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